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안산시 곳곳 맛집·관광명소 소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안산시가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타짜, 각시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만화가 허영만이 전국의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방영된 안산시편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특별 출연해 정통 인도 커리 맛집을 시작으로 오리 불고기 산채 정식 식당, 통 갈매기구이 식당, 제철 맞은 겨울 생선 방어와 민어 맛집 등이 소개 됐다.

 

 

요리책까지 낼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은 배우 남보라는 각 식당마다 특색 있는 음식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식당뿐만 아니라, 안산의 ‘뷰 맛집’인 탄도항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낸 출연자들은 안산의 대표 관광지, 원곡동 다문화 마을특구까지 여행했다.

 

 

원곡동 다문화 마을특구의 이색적인 매력에 반한 출연자들은 해외여행이 힘든 코로나19 시대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원곡동을 누구나 꼭 한번 와보면 좋을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한편 안산시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치 및 영상 마케팅 광고를 통해 ‘모두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