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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시의회 김상수·장정순·김희영·이미진 의원, 경기기자협회 의정봉사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인시의회 김상수·장정순·김희영·이미진 의원이 27일 본회의장에서 경기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기자협회는 뉴스핏, 비전21뉴스, 용인일보, 중앙뉴스타임스, 중부시사신문, 장애인문화복지신문, 플러스인뉴스 등 7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로, 자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은 문화복지 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금, 보조금 등에 대한 예산 절감 방안에 대해 문제제기 및 해결책을 모색한 점과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용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입안 등 성실한 입법활동, 지역 주민과의 소통 생활화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용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성실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나눔의 실천적 소통을 생활해 왔으며, 현장 방문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희영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국민의힘)은 회기기간 동안 성실한 참여와 5분발언, 시정질문 등을 통해 주민의 편에서 의견을 제기하였으며, 시민의 대표로 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수행해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용인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진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은 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용인시에서 서식하는 생물과 그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확보하고자 「용인시 자연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및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수 의원은 "의정봉사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주신 경기기자협회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정순 의원은 "의정봉사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더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민의를 소중히 여기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믿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원은 "경기기자협회 의정봉사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상은 시민들께 더욱 봉사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진 의원은 "항상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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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