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평소 마을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점동면 복지팀에 연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안부살핌 사업”에 새마을부녀회와 협력 참여하여 만75세 이상 독거노인 413가정에 일일이 방문, 안부살핌을 추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늘 마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시고, 또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