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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MC가 전하는 따듯한 마음선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주)BMC는 사내 소나무봉사동호회를 통해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대비를 위한 연탄과 코로나-19 대비물품인 KF94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5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2곳을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주)BMC는 1997년 1월 31일에 설립된 자동차 모터부품회사로 본사는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용 모터하우징은 90%이상, 모터코어는 40%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친환경적 자동차 전환에 발맞추어 전기자동차 구동용 모터를 개발하면서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주)BMC 양성호, 정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500만원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관내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 받아 수요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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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