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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기관 선정 인천광역시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1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가 한 해 동안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우수사례 사업을 표창한 것으로, 계양구 효성2동 치매안심마을의 '치매어르신, 우리 마을이 돌봐요! ‘치매돌봄 서포터즈’'가 선정됐다.

 

 

치매돌봄 서포터즈는 2020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동(洞)계획형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효성2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효성2동 치매안심마을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효성2동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운행차량 동행,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보조, 치매안심마을 홍보, 치매안심 참여기관 모집 등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인식개선, 치매예방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 민관협력을 통해 값진 결과를 이루어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치매걱정 없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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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