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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 눈보라, 관내 저소득·독거 어르신에 식사대접 봉사

생연2동 착한식당 ‘눈보라’, 저소득·독거 어르신 초청 식사 대접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에 위치한 ‘눈보라(대표 박신자)’는 27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칼국수를 후원했다.

 

 

‘눈보라’는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분기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칼국수는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눈보라’ 박신자 대표는 “소소하게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싶어 시작한 일이 어느새 3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생연2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박신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에서는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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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