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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 홀몸어르신에게 성탄절 선물 전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지난 24일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마을방역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심리방역 물품을 선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안부를 확인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 김옥인 위원은 “요새 확산되는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해드려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우리 동 홀몸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수원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홀몸어르신가정에 코로나19 우울증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10차례에 걸쳐 석고방향제, 수제비누, 한과, 수세미 등 9 종의 심리방역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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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