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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천시, 2021년도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1년도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는 주민참여를 통해 음식물발생량을 줄이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감량 측정값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RFID방식의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를 사용중인 6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감량성과가 높은 공동주택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수상을 한 공동주택은 A그룹(200세대 이상)의 ▲최우수상 산호아파트 ▲우수상 우정아파트 ▲장려상 태봉마을아파트와 신포천아파트 등 4곳과 B그룹(200세대 미만)의 ▲최우수상 리버아파트 ▲우수상 일우테라스1차 아파트 ▲장려상 골든고층아파트 등 3곳이다.

 

 

시상식에는 각 공동주택별로 주민대표와 관리소장이 참석했으며, 수상을 한 공동주택은 시소유의 생활쓰레기 수거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생활쓰레기가 큰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음식물쓰레기 만큼은 주민분들의 참여로 감량하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다회용기 및 에코백 사용 등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적극 추진해 쓰레기 처리비용 절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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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