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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동해시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및 공로수기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동해시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해시는 2021년 자활사업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자활사업분야에서의 기관표창은 동해시 개청 이후 처음이다.

 

 

또, 공로수기 부문과 자활분야 유공자 부문에도 각각 복지과 최진순 주무관과 동해지역자활센터 이영섭 실장이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자활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2021년 자활사업분야 평가는 전국 22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자활사업 공로수기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커피사업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공공시설 이용 시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공익형 무상방역사업단 운영,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AI방문 돌봄(효돌이), 이불빨래방 운영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 운영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2021년 자활사업분야 대내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강원광역자활센터, 동해지역자활센터와 민관협력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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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