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계절성 실업, 한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집중 발굴·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위기가구에는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등을 연계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이른 한파로 더욱 춥고 긴 겨울이 예상 되는 바,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진정한 복지는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복지를 누릴 수 있을 때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