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이천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호법면 나누리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행사는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하였으며,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정목회, 체육회 6개 단체 및 관내 업체인 우진건설, 논스페이스 카페에서 후원을 참여하여 전년도 이월금 포함 880만원의 후원금과 강남대성기숙학원 백미10KG 20포, 호법농협 백미10KG 10포, 후안2리 주민 김경숙님께서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같이 전달 하였다.

 

 

호법면 나누리 행사에 앞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폐비닐 수거 판매 수익금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20,000매를 호법노인회에 기탁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호법면 저소득 계층의 아동 · 청소년 및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줄 수 있어서 훈훈한 마음을 느낀다”면서 “내년에도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