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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2021년 20대 무인교통단속장비 구축사업 완료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성주군은 2021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14대와 인명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6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5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총 20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를 구축한 이번 사업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행 제한속도가 30km로 하향 조정됨에 따른 효율적인 제도 정착과 교통사고 사망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교통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성주중앙초, 선남도원초, 용암대동초, 월항지방초, 수륜초, 가천초, 대가초, 벽진초 정문쪽에 설치되었으며,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선남면 성원리, 용암면 용정리, 초전면 용봉리, 월항면 안포리, 대가면 대천삼거리, 성주읍 금산리에 6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를 거쳐 2022년 2월 경 경상북도경찰청으로 이관 후 정상적인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선진화된 교통환경개선 시설물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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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