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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시 사우동! 이어지는 기부와 선행으로 따뜻한 연말나기!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실생활에 필요한 즉석식품인 햇반, 식용유, 밀가루, 된장, 고추장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폴딩카트에 담아 알차게 구성했으며,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온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모두 다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사회취약계층의 영양과 건강이 우려됐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위기사유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년에는 더욱더 촘촘한 민·관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우동 소재 닭대장은 매주 1회 취약아동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저소득 아동 5가구에 양념치킨을 전달하여 나눔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참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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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