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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화제!

체험욕구 충족! 인싸력 UP!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쾌속 질주와 액션이 가득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출시한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가 SNS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출시한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는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을 펼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며 걸크러쉬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은하’의 모습에 자신의 얼굴을 입힐 수 있어 재미를 유발한다.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인증샷 행렬은 물론 MZ세대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후진 제대로네요!”(인스타그램_hyun*******), “운전스킬 만렙 특송 전담 드라이버가 된 이 기분ㅋㅋ”(dae********), “내가 바로 방구석 드라이버^^* 야 타!”(인스타그램_eun******), “면허도 없는데 방구석 드라이버 되기 잼ㅋㅋㅋ 영화 보고싶다 재밌겠네”(인스타그램_ooj***), “특송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특송 필터 웃기네ㅋㅋ”(인스타그램_sound****)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해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특송'은 돈만 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더해 2022년 새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소담이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몸을 날리는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역대급 빌런으로 돌아온 송새벽과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김의성을 비롯해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완성한 예측불허 추격전이 담긴 '특송'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전망이다.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가득한 AR필터로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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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4일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기술이전을 위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2003년에 개관해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창업 컨설팅, 투자유지, 네트워킹, 마케팅과 브랜딩 등을 지원하며 종합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민선8기 초반 157억 원이던 연매출이 지난해에는 295억 원으로 88%가 증가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연구원은 인공지능, 로봇, 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광진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에게 기술이전과 접목이 가능하다. 협력사항은 ▲산업기술 이전 ▲기술 실증사업 연계 ▲입주기업 기술검토 및 고도화 자문 ▲창업환경 조성 위한 정보공유 등이다. 실질적으로 기술 설명회와 상담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술을 활용, 시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박사급 연구진을 활용해 특허 출원과 사업화 과정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산관학 협력 거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통학로 안전 협의체’회의 개최… 실질적 개선 사례 이어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2025년 상반기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논의와 협의를 이끌었다. 해당 협의체는 이새날 의원의 제안과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2023년부터 시작된 민·관·경 협력기구로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교통안전 조례 제10조를 근거로 설치되었으며 교육청이 주관하여 관할 구청,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곡초 통학로 개선사례와 청담초 일방통행 추진 관련 현황, 신구초·율현초 등의 개별 요청 사항, 대치초 교사 민원에 따른 현장 점검 필요성 등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2023년 전수조사 이후 총 144건 중 60건이 개선 완료(42%)된 사항이 보고되었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실질적인 통학로 개선을 위해서는 각 기관의 협업은 물론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회의체 운영이 중요하다”며 “더이상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청·자치구·경찰·시의회가 끝까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담초의 일방통행 추진과 관련하여 “학교부지 활용을 포함한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