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민락합기도해동검도 거호의인총본관는 12월 21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제자들과 함께 모은 라면 588개를 기탁했다.

 

 

민락합기도해동검도 거호의인총본관은 제자들과 함께 매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김요나 원장은 “올해도 제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참여하게 되었는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해주시는 민락합기도해동검도 거호의인총본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