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전 군의원은 “한 해 동안 지은 농사가 좋은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상준 전 군의원은 지난 4월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