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샘솟는공동체는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결식 취약계층에게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반찬 및 생필품 지원을 약속하였고, 돈까스클럽은 저소득 취약가구의 외식문화를 장려하여 가족 간 정서 교감을 지원하고 기타 상호 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2017년 권역형 복지허브화의 전면 시행과 함께 추진된 신곡1동 복지자원 업무 협약 사업으로 인해 현재까지 총 31개소의 개인 및 기관과 인적·물적 자원 후원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신곡1동의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였다.
조원상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좋은 나눔을 약속해 주신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에서 이웃을 돌보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