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세트를 기부한 업체는 대화동에 위치한 무역업체 ‘시안인터네셔널’, 영상편집 전문업체 ‘캔들필름’, 풍산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콤마나인’ 등 3개 업체이다.
기탁자들은“코로나19로 더 쓸쓸하고 추워진 겨울이지만 아이들만큼은 따뜻하고 즐겁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추운겨울 따뜻한 아이들의 미소로 온가족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꾸러미에는 목도리, 핫팩 등 온열제품과 간식 외에도 정성스럽게 손으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가 동봉되어있으며,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