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로써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016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사회복지직간호직공무원 전동 확대 배치해 안정적인 인력을 기반으로 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및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활성화한 사례가 돋보였다.
또 연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협력 사업 추진과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비대면 사업 실시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힘써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와 더불어 연제돌봄플러스 추진으로 △퇴원 후 안정된 주거가 없는 돌봄 대상자를 위한 임시안심주택 운영 △거동불편 어르신가정 환경개선사업 △맞춤형 영양식 제공 △지역주민을 돌봄 활동가로 양성하여 대상자와 매칭해 주는 단기돌봄사업 등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지원으로 지역주민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내년에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동별 특화된 마을복지를 실천으로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제구만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