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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신고제'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은 훼손·망실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해 신속 정비를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이 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신고제는 안내시설 노후화 및 손·망실, 시인성 등의 문제로 주소안내가 미흡하고 거리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유형으로는 훼손, 망실, 명판 구부러짐, 시트지 벗겨짐, 오염, 가림 등이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신고방법은 아래와 같다.

 

Step.1 [신 고 자] 카톡채널 '횡성군 토지재산과'로 전송 (사진, 대략적인 위치)

 

Step.2 [토지재산과] 현장확인, 정비

 

Step.3 [토지재산과] 결과 알림, 선물 증정

 

 

군은 각 읍‧면 이장 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업무 특성상 출장이 빈번한 횡성우체국과 측량설계업체‧LX 횡성지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도로명주소를 통해 효율적인 길찾기 안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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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