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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귀산촌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귀산촌 관련 사업의 ‘마중물’ 역할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은 15일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귀산촌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귀산촌 활성화 선도지역의 사례를 청취하고 영주 귀산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의 특강 △귀산촌 전문가 패널들의 주제발표 △영주의 귀산촌 활성화를 위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서현제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장영희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등을 포함해 영주지역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귀산촌 전문가들이 영주지역 귀산촌 활성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토론회가 영주시의 귀산촌 관련 사업의 마중물이 될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주시도 귀산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에 설립된 소백산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은 16명의 조합원이 산림‧산촌‧환경분야 연구사업, 산림교육사업, 사회적기업 창업 플랫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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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