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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2021년도 사업평가대회 및 안보교육 가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5일(10:30)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2021년도 사업평가대회 및 안보교육’을 가졌다.

 

 

사업평가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설립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내실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지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회원들이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에 소이면여성회 전점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에 삼성면분회 권혁모, 소이면여성회 우명옥 △지부회장상에 대소면분회 고문 박필원, 감곡면여성회 회장 박순남, 청년회 정병훈 △지회회장상에 음성읍분회 남정우, 맹동면여성회 방연자, 삼성면여성회 김동화, 청년회 박홍규가 수상했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에 분회협의회 회장 임주빈 △통일부장관상에 총무과장 배윤미 △군수표창장에 소이면분회 회장 조승식, 음성읍여성회 고경숙, 청년회 고문 윤종용 △군의장 표창장에 원남면분회 회장 서병영, 감곡면여성회 김명희, 청년회 이혁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주최한 최병칠 지회장은 “2021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자유총연맹의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회원여러분들의 모습에서 감사와 감동을 느낀 한해였다”며 “2022년 임인년에도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을 목표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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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