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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월군, 상속취득세 신고 납부 홍보에 나선다

상속 취득세 신고 납부 안내 리플릿 제작, 누구나 알기 쉽고 잊지 않도록!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월군은 납세자의 납부의식 제고와 지방세정을 군민과 함께 추구하여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도모하고자 2022년 핵심업무 중 하나인 상속 취득세 신고 납부 안내 홍보를 위하여 리플릿을 제작하고 홍보에 나선다

 

 

사망과 동시에 상속이 개시되는 상속 취득세는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 납부해야하는데, 상속등기를 해야 상속 취득세를 납부하는 줄 알고 있다.

 

 

또한, 상속협의가 늦어 납부기한을 넘겨 신고하는 경우에 산출세액의 20%에 해당하는 신고불성실가산세와 1일0.025%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민원인에게 상속관련 과세기관의 선제적인 민원 대응과 함께 민원인의 알권리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 및 읍면사무소, 이장회의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상속 취득세는 등기할 때 신고 납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등 납세자가 납세의무를 인지하지 못하는 등 신고 납부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홍보할 필요성을 인식하여 제작하게 되었으며, 납세자와 소통하고 선제적인 민원 대응으로 납세자의 알권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므로 납세자들도 납세의무를 다하여 주실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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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