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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숲가꾸기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숲가꾸기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0일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기술위원(학계, 전문가 등)이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하여 현장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는 천연림 및 인공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제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조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분야에서 사업성과에 대한 현장평가는 물론 사업추진 노력도, 안전관리와 홍보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내년에도 풀베기·어린나무가꾸기·큰나무가꾸기 190ha,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차단 및 저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150ha, 산불방지를 위해 취약지내 가연물질 및 낙엽층제거 등 재난예방을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 등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산림의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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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