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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출범

김제형 일자리 발굴을 위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각 계 대표 14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김제시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하였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 각 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각종 노동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노사관계 안정 및 발전 방안, 일자리창출 및 인적자원개발 등 노동시장 활성화, 지역고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과 합의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도모하는 대표적인 지역 협의기구이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시장이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그간 김제시노사민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 및 노사민정협의회의 지역 고용안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적 노사 관계구축을 위한 역할, 김제형 일자리 창출 방안 등 22년 사업 추진 방향에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협의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상생과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 협의회가 노사문제의 해결은 물론, 지역일자리 창출, 인적인프라 구성,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김제형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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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