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달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달서충무관에서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동기 고취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적극행정 사례 13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5건을 예비 선정하고, 경진대회에서 주민체감도, 중요도 및 적극성‧창의성 등을 고려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에 “그린벨트 풀어 주거단지 주차장 조성”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에는 “감염걱정 ZERO! 속(速) 편한 스마트선별진료소 운영”사례와 “더 안전한 삶, 더 편리한 내일, 스마트하게 만드는 달서”사례, 장려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건설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례와 “언택트 장보기 플랫폼 강화 및 문화‧관광 컨텐츠 지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사례가 선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 ‧ 개선하고,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확산시켜 주민 편익증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