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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시, 안전 교통도시를 위한 교통안전모니터 위촉

25명 위촉, 2년간 교통 관련 제보와 정책 제안 등 참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교통안전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모니터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이를 정책과정에 반영하고 시민들과의 소통․협력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모니터는 올 7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2021~2023) 동안 교통 관련 개선사항 제보활동 및 정책제안,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모니터 활동이 생활 곳곳에서 발생하는 교통안전 저해 요인들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교통사고 예방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교통정책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모니터 활동에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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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