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15일‘예문페스티벌 Ⅱ’개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등 8개 학교 예술동아리 참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1 예문페스티벌 Ⅱ ’를 연다.

 

 

예문페스티벌은 해마다 7월과 12월 학교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발표의 장으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등 총 8개교의 예술동아리가 참가한다.

 

 

첫 날인 15일 오후 3시 송정중학교의 모둠북 연주를 시작으로 동삼초등학교의 합창, 개림초등학교의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16일에는 대천리초등학교와 양동여자중학교가 창작 난타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연지초등학교와 장서초등학교의 합창 무대, 동항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학생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중계한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 7개 초·중학교 학생예술동아리가 참가한 ‘언택트 온라인 예문페스티벌’영상도 학생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귀자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예문페스티벌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해 예술적 감성을 내면화 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