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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봉화군, 군청사 증축 공사 완료

녹색환경과, 전원농촌개발과 이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일 청사 증축 공사를 완료해 봉화군청을 찾는 내방객과 근무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군은 지난 2018년 민선7기 조직개편과 직원 수 증가에 따라 사무공간이 협소해 지난 2월 군청사 증축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증축 공사는 지난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해 올해 2월에 증축 공사를 착공하여 지난 2일 청사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청사부지에서 증축 공사를 시행한 봉화군은 지상2층, 연면적 917.81㎡의 규모로 준공됐으며 사무실 2개소와 중회의실 등이 추가돼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조직개편에 따른 청사 사무 공간 부족으로 봉화여자중·고등학교 부지의 임시청사에서 근무하던 녹색환경과, 전원농촌개발과는 최근에 증축청사로 이전을 완료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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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