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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세복 영동군수, 영동군 제7호 나눔리더 나서며 따뜻한 나눔 다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14일 100만원의 성금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이날 박세복 군수는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연계해 지역 기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나눔리더’ 영동군 제7호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7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아동 결연 후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영동군 후원 1호로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코로나19와 추위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한층 더 가중된 시기,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군민들의 어려움을 구석구석 살피며,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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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