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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시민교육 작품전시회 개최

강좌별 교육 결실 확인…내년 2월 상반기 수강생 모집 예정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들의 강좌별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반기 교육 수료에 앞서 교육작품 전시를 통해 교육의 결실을 확인하고 내년도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효과를 기대해 보고자 마련됐다.

 

 

평생학습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시민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과 강사들만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과목과 인원으로 교육과정이 축소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과 강사들은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반년 간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몰두했다.

 

 

작품전시가 끝나고 하반기 주간반 시민교육 종강으로 올해 시민교육은 종료된다. 다음 시민교육 수강생 모집은 내년 2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이정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시민교육 전체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대면 기회의 축소로 오는 심리적 고립감을 이번 교육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었기를 바라며, 내년 시민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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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