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iH 이승우 사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정영기 지회장, 이주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백혈병소아암 아동 2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혈병소아암 아동 지원은 iH가 2009년부터 13년 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직원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부금은 공사의 매칭기프트 기금(임직원 급여공제분과 동일금액을 공사에서 기부)으로 마련하였으며 임직원의 따뜻한 참여로 모은 헌혈증도 함께 기부하였다.
iH 이승우 사장은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환아들의 건강과 회복을 바라는 iH 임직원의 바람이 환아들에게 전달되어 병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