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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1년 지구 환경수호 장학생 캠페인 우수자 시상 및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10일 재단 세미나실에서 2021년‘지구 환경수호 장학생 캠페인 우수자 시상식’과‘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 TBN 한국교통방송 경인본부 김석송 사장과 정경희(前 인일여자고등학교 교장) 장학생 선발심사위원과 캠페인 우수자 3명, 장학생 대표 19명 등이 참여하였다.

 

 

재단은 2021년 지구 환경수호 장학생 캠페인을 통해 미래 인천 환경 리더들의 환경인식 고취 및 인천 시민들의 자원대순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고, 캠페인 참여 931명 중 133명의 우수자를 선발하여 이 날 행사에는 우수자 대표 3명에게 표창장 및 경품을 시상하였다.

 

 

또한, 2021년 하반기 희망드림 장학금 등 5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673명에게 6억 7,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이 날 분야별 장학생 대표 1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재단은 올해 상ㆍ하반기 총 1,453명의 장학생에게 13억 7,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한편, 2부 행사로 김월용 원장은 장학생 대표들과 함께 인천의 평생교육과 인재육성 비전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잇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장학생들의 재단 평생교육과 장학사업 발전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으로 토크콘서트의 현장은 열기가 가득했다.

 

 

김월용 원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학생들의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은 재단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인천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이며, 재단은 앞으로도 미래 인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밝혔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생활 밀착형 시민교육체제 구축 이라는 비전과 도시 곳곳이 배움의 공간이 되고, 시민 생활 전반에 필요한 교육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기 위한 인천시민라이프 컬리지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졸업을 앞두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 대표 한모군은 “원장님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사회 초년생으로서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재단 장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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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