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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천군, 희망택시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 높인다

백신 3차 접종 위해 희망택시 횟수제한 없이 이용 가능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천군이 희망택시를 활용,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을 높인다.

 

 

12월 12일 현재 홍천군은 9,950명이 3차 접종을 완료했다.

 

 

홍천군의 3차 접종률은 총 인구대비 14.48%로 강원도 평균접종률 14.11%보다 조금 웃돈다.

 

 

이에 따라 군은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을 운행하는 희망택시를 활용,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마을별 월 8회 이용 가능한 희망택시의 이용횟수 제한을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대상 주민에게 일정기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희망택시는 10개 읍·면 61개 마을 3,000여명의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주민편의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요금은 1,400원으로 거리에 따른 운행손실은 홍천군에서 부담하고 있다.

 

 

김만순 도시교통과장은 “3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희망택시 이용횟수 제한을 풀어 3차 접종 대상 주민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희망택시 이용지역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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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