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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서 주거복지 정책 워크숍 개최

‘달서형 주거복지 정책 방안 모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달서형 주거복지 정책 방안 모색을 위한 '2021 달서 주거복지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안분석 및 지역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달서형 주거복지 사업 발굴과 달서 주거복지센터 역할 분석을 위해 마련했다.

 

 

구민과 함께하는 달서형 주거복지라는 주제로 영남대 주거환경학교 안옥희 교수의 주제발표와 전인규 달서주거복지센터장이 올 한해 달서주거복지센터 성과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달서구 주거복지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복지 분과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와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 일선에서 직접 주거복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달서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복지 전문가와 실무자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제시된 여러 가지 정책과 의견을 잘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정책 추진으로 지역 주민의 주거권 상향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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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