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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중구‘중구문화인의 밤’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중구청과 중구문화원은 지난 10일 매일신문사 11층에서 회원 및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문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문화원 개원 3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기념영상 상영,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문화원은 1991년12월14일 대구 최초로 설립되어 다양한 문화강좌, 전통예절교육, 세대별 맞춤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앞장 서 왔으며, 올해는 ▲매마토 문화공연 ▲찾아가는문화마당 ▲시니어여성합창단 ▲문화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중구문화원 시니어여성합창단은 강원도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21 실버스타K, With 강원’에서 전국56개팀 중 금상을 수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문화인의 밤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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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