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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주시, 2022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5명, 행복일자리사업 60명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원주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업무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크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행복일자리사업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공원 가꾸기, 꽃모 심기 등 14개 사업 45명,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취업상담, 환경정비 4개 유형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공무원 가족과 직접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및 동일 유형 사업 간 최근 3년 이내 2년 초과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갖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9,16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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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