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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2022년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 모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미취업 청년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상반기 행정 청년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자원봉사센터 행정업무 보조, 청년공간 열림 운영 지원, 청소년수련시설 행정 지원 등 5개 분야에 5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유사 사업 참여자,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은 참여 가능), 기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월 21일까지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 행정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기타 행정 인턴 접수 및 근로조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나 경제과 일자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청년이 일하고 싶은 젊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발굴 시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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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