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모든 출입자는 입장 시 증명서(전자, 종이), 신분증에 부착된 예방접종스티커 등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를 확인하거나 PCR 음성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단, 18세 이하 주민,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불가자는 학생증이나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및 의료여력 감소, 오미크론 변이 지역확산 등을 고려한 정부 및 충남도 결정안에 따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공연장 관객 입장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며 “군민 모두의 건강을 위한 조치이니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