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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산군, 다락원 생명의집 공연장 관객 입장 방역 강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산군은 1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 관객 입장 방역을 강화한다.

 

 

이날부터 모든 출입자는 입장 시 증명서(전자, 종이), 신분증에 부착된 예방접종스티커 등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를 확인하거나 PCR 음성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단, 18세 이하 주민,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불가자는 학생증이나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및 의료여력 감소, 오미크론 변이 지역확산 등을 고려한 정부 및 충남도 결정안에 따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공연장 관객 입장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며 “군민 모두의 건강을 위한 조치이니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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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