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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주시, 2022년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 모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역 농가의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내국인 고용을 촉진해 고용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고용 기간은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농가와 협의해 조정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자다.

 

 

고용이 결정되면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주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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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