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고용 기간은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농가와 협의해 조정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자다.
고용이 결정되면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주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