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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녕군, ‘더 늦기전에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 맞아 탄소중립 주간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창녕군은 지난 7일 군청 행복관 앞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해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를 통한 디지털 다이어트 등 탄소 중립 생활 실천방법을 알렸다.

 

 

캠페인은 정부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12월 10일) 1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탄소중립 주간(12월 6일~10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분야별 대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으로 ‘가정’에서 난방온도 2℃낮추기,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하기, 가까운 거리는 도보 및 자전거 이용하기가 있다.

 

 

‘기업’에서는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종이타올 및 핸드드라이어 대신 개인손수건 사용하기 ‘학교’에서는 빈 교실 조명 끄기, 저탄소 식단 운영하기, 등하교 시 대중교통 및 도보이용하기 등이 있다.

 

 

한정우 군수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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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