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지역민의 독서문화 인프라 조성에 기여하고자 경산교육지원청과 경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800권(12,000천 원) 상당의 신간 도서를 경산시 소재 도서관(경산시립도서관, 장산도서관)에 7일 기증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과 경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교육지원청에서 도서를 기증하였다. 주최 측은 도서 기증을 계기로 학생, 학부모, 지역민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 및 21세기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위드코로나 시대 지역사회의 책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요청한 희망 도서를 위주로 필요한 도서 목록을 작성하여 제공하고 기증받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 지역주민들의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