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통상촉진단은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도모하는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해 해외에 파견,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참가기업간 1:1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중에서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구매자와 1:1 상담 주선, 상담장 임차, 통역, 현지 차량, 항공료(1개사 당 1인, 항공료의 50%)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은 대형 기반시설 구축 등으로 기계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자증명원, 수출실적 증명원 등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오는 21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 검토 및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고득점 기업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세계경제의 자국우선주의 확산,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으로 도내 해외 진출이 어려운 기계부품 분야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통상촉진단 참가가 새로운
[아시아통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안전 교육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2일 ‘제7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인 대상 생활안전 분야’를 주제로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11명의 강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교수법과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활용해 15분간 실전 강의처럼 발표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고양소방서 소방장 김보미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파주소방서 소방교 고나연, 장려상은 일산소방서 소방사 김혜원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 수상자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안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상자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아시아통신]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영동 소재 보리밥 부페 식당에서 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순화)와 보리밥 부페(대표 최수환),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식사 지원을 위한 ‘따뜻한 한끼 밥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따뜻한 한끼 밥상’은 지동 거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25명에게 후원 식당에서 주 1회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3월 14일 첫 시행 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화 지동장, 최수환 보리밥 부페 대표, 김재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은 ‘따뜻한 한끼 밥상’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동행정복지센터에 보리밥 부페 식당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수환 보리밥 부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주변에 식사 해결에 어려운 어르신이 많으신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순화)는 3월 10일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 대한 홍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빛톡톡은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기반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꼭 필요한 시정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창의적인 제안을 다른 시민과 토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더 많은 주민이 다양한 시정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 창구를 마련했다. 창구에서는 모바일 앱 설치와 회원가입,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지동에서는 동 고유의 축제인 노을빛 음악회 등 행사 개최 시 새빛톡톡을 통해 참여자 신청 접수할 예정이며, 마을자치계획 수립 과정에서도 새빛톡톡을 활용한 설문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화서2동 안전관리·환경정비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통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 작업에는 ‘꽃뫼환경 대전환단’ 소속 화서2동 통장협의회 등 화서2동 8개 주민단체와 환경관리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인근 도보, 먹거리촌 일원, 공영주차장 인근 등을 4개 조로 나뉘어 청소하였다. 2024년 결성된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길거리 청소, 낙엽 수거 등을 통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대전환단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800kg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였으며, 신분당선 공사 현장 등 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개선책을 논의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주민과 함께 ‘새로운 수원, 빛나는 화서2동’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큰 관심으로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선별검사를 화서1동 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2024년 12월말 기준 화서1동 65세 이상의 노인인구수는 19.2%로 수원시 65세이상 인구수 13.1.%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노인비율이다.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사업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치매 예방,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이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검진검사의 총 3단계 중 1단계다. 검진 후 치매의심자로 분류되면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까지 돕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20여명의 주민이 검진하였으며 이들 중 1년 이내 검진자, 치매확진자 등을 제외한 16명이 선별검사를 마쳤으며 특별히 추가진단검진을 필요로 하는 분은 없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신영숙 동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치매선별검사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6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경로당 1개소를
[아시아통신]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회장 유경미)는 지난 10일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제작한 찹쌀고추장과 건빵강정 20개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상호협력을 촉진하는 의미 깊은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연합회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회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찹쌀고추장과 건빵강정을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화서1동은 이번 기부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의 정성 어린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따뜻한 화서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경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슬기로운 행사진행」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각종 공식 행사에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강의는 이강석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강석 강사는 전(前) 동두천·오산·남양주시 부시장, 경기 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으로서 시민과 행정 간 소통을 돕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사의 오랜 공직 경험과 풍부한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 ▲각종 행사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주요사항, ▲상황별·사례별 에티켓 등이 다뤄졌다. 특히 공식 행사에서의 품격 있고 매끄러운 진행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가 공유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실제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 많았다”며, “앞으로 각종 행사에서 더욱 능숙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우리가 사는 광주’,‘우리가 사는 하남’을 관내 초등학교에 개발·보급했다. ‘역사의 고장 너른고을 광주이야기’,‘ 두미강이 흐르는 우리 마을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지역화 교재는 광주와 하남 각 지역의 문화, 역사, 지리적 특색을 반영하여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발됐다. 지역교사들이 직접 발로 뛰며 광주와 하남 지역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역사적 의미 등 자료 개발, 사진 촬영, 교재의 삽화 등 교재 개발에 힘썼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를 학생들이 직접 조립하여 만들어 볼 수 있는 입체 꾸러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조작활동 과 지역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또한 3월 중 ‘지역화 교재 활용 방안’을 주제로 관내 교사 대상 연수를 진행하여 ‘지역기반 미래교육과정’을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교사와 학생들의 지역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0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현장을 방문해 수습 과정을 살펴보고 피해 및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이영주 경제수석과 해당 지역구 의원인 윤충식 의원(포천1), 김성남 의원(포천2), 경기 북부 지역 도의원인 임상오 의원(동두천2), 이석균 의원(남양주1), 이한국 의원(파주4), 임광현 의원(가평)뿐 아니라 서성란(의왕2) 의원, 정경자(비례) 의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앞서 지난 6일 해당 지역에서는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하면서 민간인과 군인을 포함해 30여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민가는 150여 건으로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대표단과 소속 의원들은 피해 상황을 구석구석 둘러본 후 노곡2리 마을회관에 나와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사고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 절대 일어나선 알 될 일”이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주민분들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가늠조차 안 된다”고 전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