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특별 시설점검과 노인복지시설 위로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경로당 점검과 방문은 올여름 장기간 지속된 폭염 쉼터로 상시 운영된 경로당 시설과 이용 안전을 점검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일선 읍면동 주관으로 경로당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상반기 신속집행으로 추진한 시설 개선 사업 현장을 박동식 시장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올해 신항만경로당 등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총 5억8천여만 원의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해 추석 전에 모두 준공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건강과 노후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박동식 시장은 “초고령시대 노인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경로당 시설 개선과 다양한 여가선용
[아시아통신] 제4회 거제시택견회장배 생활체육 택견대회가 지난 13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어르신부 등오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각 부별 경연(딴죽, 차기, 홀새김)과 겨루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영네서는 어린 선수들의 재치 있는 기술과 어르신부의 힘과 노련함이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택견의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택견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자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로 그 가치가 높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택견이 거제시민 모두의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거제시체육관에서는 ‘제22회 거제시장기 태권도 겨루기대회 및 제25회 거제시 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 품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겨루기, 품새) 600여 명, 단체전(겨루기, 품새) 25개 팀 100여 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700여 명이 참가해 젊은 태권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시의원, 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과 태권도인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는 겨루기 개인전(초등부·중등부·고등부 11체급), 단체전(초등부·남중부·여중부·남고부) 공인품새 분야 유치부·초등부(유품자, 유급자), 중·고등부(유품자, 유단자),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펼친 화려한 시범경기는 관중의 큰 호응을 얻으며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고 선수들에게 도전 정신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거제시 체육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체육시설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
[아시아통신] 거제시치매안심센터(김영실 센터장)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자 지난 13일 능포수변공원에서 양지암축제와 연계하여 ‘치매극복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파트너 활동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과 관리 방법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일상적인 문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과 극복의 길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및 돌봄 사업,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거제시는 지난 13일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스퀘어에서 경남도 합동으로 2025 경남 가을 관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OLDEN SEASON: GYEONGNAM’을 주제로, 경남을 가장 많이 찾는 부산 시민들에게 가을철 경남의 매력을 홍보하고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제시는 ‘당신의 거제를 추억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가을을 맞아 거제의 ‘제철’인 여름에 이어, 시원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현장 참여형 홍보부스와 이벤트를 통해 거제의 가을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캠페인은 도내 11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사천, 거제, 창년, 고성, 하동, 산청, 거창, 합천)과 거제케이블카, 창원레포츠파크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여해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홍보에 나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거제의 가을은 산과 바다, 석양이 어우러져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며, “거제섬꽃축제와 같이 다양한 축제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아름다운 거제
[아시아통신]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허순배)는 지난 13일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둔덕포도&한우축제’에서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지역 주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아동권리 관련 캠페인 참여와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활동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와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집적 체험할 수 있었다. 허순배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권리를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거제시 능포동(동장 홍승철)에서 열린 제16회 양지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도를 넘어 별빛을 건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일 능포수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처음 시도한 플라이보드 공연, 제트스키 체험, 거북알 돌탑 쌓기 등 지역 특성과 이야기를 잘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능포항과 능포수변공원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도 참여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변 시장은 “제16회 양지암축제와 능포동 화합행사를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능포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승철 능포동장은 “제16회 양지암축제가 많은 분들의 참여
[아시아통신]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김용수)가 주최하고 함안군지회(회장 김대홍)가 주관한 ‘2025년 자유·안보수호 결의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함안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수호와 발전, 회원 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군의원,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와 함안군을 포함한 18개 시·군 지회 회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 결의문 채택 등이 이어졌다. 결의문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앞장서고, 변화와 혁신에 동참해 도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적 봉사를 다짐하는 내용이 낭독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자유와 안보의 굳건한 지킴이로 활동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자유와 안보는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 실현의 기본 가치”라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영희) 주관으로 열린 ‘2025 함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함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군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강, 연극 관람,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 박경자 외 5명) ▲양영희 회장의 기념사 ▲조근제 군수의 격려사 ▲배재성 군의원의 축사에 이어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연극 ‘명량육전’ 공연이 이어져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함안군가족센터의 가족친화 홍보 캠페인, 함안성가족상담소의 4대 폭력·스토킹 예방 전시와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또 함안군 여성센터 강좌 수강생들이 제작한 민화·한복 등 100여 점의 작품 전시, 바리스타·한식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국민의힘, 파주4)이 지난 1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되며 도민과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 활동을 강화하고 도의회와 도당 간 정책적 협력을 긴밀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국 부위원장은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 활동을 펼치겠다”며 “경기도민께서 신뢰할 수 있는 정당,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그간의 정치ㆍ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당이 도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한발 더 앞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한국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비판보다 대안’을 기조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 정책 제안을 주도해 왔으며 특히, 민생 현안과 직결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