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공공생리대 지원사업 신규 참여기관 20개소 모집…생리대 보관함 및 생리대 지원 - 타 지자체 벤치마킹 및 UN 회원국 대상 사업 성과 발표, 이용기관 및 이용자 만족도 높아 - 민간에서 후원받은 생리대로 민간기관 45개소 및 생리 빈곤 여성 2,946명 지원 - 인식개선 사업에도 힘써…매월 비대면 소그룹 월경교육 진행, 신청자 모집 # “전시회장이 어두워 생리가 시작된 줄도 몰랐다가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화장실에 바로 들어갔는데 공공생리대가 있어서 진짜..너무..너무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감사히 잘 썼습니다.(’21. 8. 18 DDP 이용자 QR후기) # “기존에 사무실로 와서 생리대를 달라고 말하기 어려워하던 청소년들이 잘 이용하고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21. 9. 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 # “완벽한 타이밍에 필요한 서비스. 내가 낸 세금이 이렇게 쓰이는 게 행복했습니다. 불필요하게 남용한 흔적도 없고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에 서울시를 칭찬합니다.”(’21. 6. 19 DDP 이용자 QR후기)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공공생리대를 비치하는 공공기관을 286개소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신규기관 20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영실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1)는 2월 11일(금) 제305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시민건강국 및 소관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관련된 안건을 심사하였다. 이 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시장이 영유아의 발달 지원에 관한 정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도록 규정한「서울특별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의결하였다. 이어진 질의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들은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체계’가 전환되었는데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 확진자들이 전화 상담·처방을 받거나 약을 수령 하는 방식 등이 자치구별로 상이하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음을 우려하면서, 재택치료자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 외에도 위원들은 ▲24시간 정신응급 및 위기대응체계 강화 ▲어린이 건강권 확보를 위한 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사업 지원기준 확대 및 체계적 운영 ▲시립병원 의약품 수요 분석을 통한 의약품 폐기율 감소 및 개선방안 모색 ▲예산전용 및 불용 발생에 대한 관리계획 점검 철저 ▲건강도시 환경조성사업의 지속 필요성 등에 대한
- ‘청년 디자인 스타트업 발굴 지원’ 사업. 11:1 의 높은 경쟁률 뚫은 디자인스타트업 10개사 공개 - 분야별, 단계별 전담 전문가 매칭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경쟁력 향상 지원 -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2월15일 데모데이 개최, 유튜브 중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디자인 시제품을 개발했지만, 시장진입이 어려워 힘들어하는 디자이너들이 있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청년 디자인 스타트업 발굴 지원’ 사업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재단이 운영하는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 작년 11월에 ‘청년 디자인 스타트업 발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잠재력 있는 우수 디자인 신생기업을 모집했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선정되었다. ‘청년 디자인 스타트업 발굴 지원’ 사업은 산업디자인 및 융복합 디자인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과 재도약의 기회가 필요한 참여기업에게 다양한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업모델 고도화, 시제품개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유통판로개척, 투자유치 기회 제공, 데모데이 등
- 코로나19 관련시설 713개소, 전통시장 337개소 등 소방특별조사 실시 - 서울역 등 환승역 및 지하연계복합건축물 화재예방 강화대책도 추진 - 1.28.(금)부터 설 연휴기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 최근 3년 설 연휴 화재 중 42.5%가 주거시설에서…화기 사용 주의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 지하 환승역 및 지하상가 등 화재안전 강화,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따라 특별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과 시민 이용이 많아지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방식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관련시설 등 713개소, 전통시장 337개소, 소규모 숙박시설 800개소 등이 대상이다. 또한 소방공무원 96명으로 48개 단속반을 구성하여 판매시설, 운수시설 등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이와 함께 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역, 왕십리역 등 화재
- 지난해 8개구 14개 공동체 ➝ 25개구 총 40개 공동체로 확대 - 생태친화·다함께 보육모델 필수적용,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실행해 업그레이드 - 보육 전문 기관이 컨설팅하고 프로그램 개발·실행 비용 지원 - 생태환경조성비, 총괄지원인력수당 등도 지원…1.28~2.8 참여 어린이집 모집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작년 8월부터 8개 자치구, 14개 공동체(58개 어린이집 참여)에서 시행 중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이 제시한 대표 보육 공약사업으로,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보육모델이다. 지난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올해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은 38만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 ▴수요 맞춤형 보육 질 개선 ▴보육교직원 노동환경권 보장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보육 환경 조성, 4대 분야 47개 사업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참여하고
- 매년 지속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을 제시한 작가와 기관에 수여하는 상 - 안동별궁 터 문화재 보존 및 구 풍문여고 리모델링 등 시간·공간의 조화로운 구성 - 인사동·북촌 일대를 공예중심지로 만들고자 하는 공예인의 수요 반영 및 각계각층 의견 수렴 통해 조성 - ’21년 11월 정식 개관 후 다양한 공예문화 향유 공간으로 기능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안동별궁 터에 지어진 건축물의 특수성을 유지하면서 공예인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박물관으로 조성된 바,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을 `22. 1. 13.(목)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1997년 한국박물관건축학회로 발족한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회장 임호균)는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공연장 등 문화시설 전반에 관한 공간 학술단체로, 대한민국 문화공간 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고자 2015년 한국문화공간상을 제정하여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최근 2~3년 사이에 준공 또는 완성된 국내 문화공간 작품을 공연장·뮤지엄·도서관 및 작은문화공간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빛내는 한국과 중국 5개 박물관의 공동전시 도록 발간 - 한성백제박물관-국립부여박물관 공동 기획의 국제교류전 도록 - 중국 뤄양박물관·다퉁시박물관·후룬베이얼박물원 소장 북위 유물 97점 수록 - 중국 최초로 소수민족인 선비 탁발부가 중원에 세운 국가 ‘북위’의 역사 조명 - 국내외 전문가가 북위와 백제의 관계 등을 다룬 도록 논고· 칼럼 수록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유병하 관장)이 한·중 수교 30주년(2022)과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를 맞아 국립부여박물관과 함께 개막한 국제교류전시 도록을 발행했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과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의 학예 인력이 함께 집필하였으며,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북위 역사와 전시의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도록은 크게 4부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그 외에도 국내외 전문가의 논고 4편과 다양한 칼럼이 실렸다. 1부 제목은 ‘선비 탁발부: 발원에서 북위 건국까지’이다. 선비 탁발부가 중원으로 남하하는 역사를 다루고 있다. 멀리 동북부 네이멍구 다싱안링산맥 가셴동에서 시작하여 넓은 초원이 있는 후룬베이얼평원 대택으로 1차 이주를
- 한기영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민주당 서울 청년당원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정책선거를 주도할 것” - 김보람 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상임본부장, "서울수도권 청년들의 민심을 담아내는 공감과 경청, 우정과 환대의 선거를 만들어갈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는 다가오는 1월 23일(일) 13시에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에서 ‘더불어MZ 서울특별시당 청년선대본부 발대식 -서울청년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상임·공동본부장 취임식, 2022대선승리 세레모니, 2022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 주요 활동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동민 서울시당 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당 위원장, 이동학 청년최고위원을 비롯해 서울지역 광역·기초의원, 지역 청년위원장, 청년당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당 청년선대본부는 상임본부장, 공동본부장, 자문위원, 청년의원단, 지역조직총괄본부, 대변인, 상황실의 운영본부와 청년 정책 TF단(청년창업, 플랫폼노동자, 고립청년예방 등), 홍보소통본부, 청년창업-일자리본부, 기후위기대응본부, 교육연수본부, 문화예술여가본부, 청년건강증진본부, 청년주거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의회 예산 책임 덤터기를 강력 비판했다. 오세훈 시장이 연일 개인 SNS를 통해 법정기한을 넘어 어렵사리 합의에 이른 2022년도 서울시 예산의 삭감 사업을 거론하며 서울시의회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지못미 예산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은 장기전세주택과 지천르네상스 사업 등이 서울시의회의 정치 공학적 득실에 따라 삭감되었다며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경만선 의원은 “서울시의 계획이 구체성도 전무하고 사전조사도 미비해 달랑 한 장짜리 계획서만 가져와 제대로 된 심사를 받지 못한 것을 ‘정치 공학적’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침소봉대 행위”라며, “오세훈 표 사업의 성립여부가 서울시민의 현재 아픔보다 우선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경만선 의원은 최초 예산안 수립 과정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오랫동안 기반을 다져 민주주의의 결실을 맺고 있는 시민자치사업의 삭감과 ‘정치공학적 계산’에 따른 미디어재단TBS의 길들이기에 대해 “예산 행정의 에이비씨가 전부 무시된 행위”라고 규정하며 “진짜 정치 공학적 행위는 오시장이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 서울시 주요 정책, 행사, 시설, 생활정보 등을 취재할 서울시민기자 정기 모집 - 1.14.(금)~1.26.(수) 13일간, 서울시민 또는 서울생활권자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 시민이 직접 취재하고 경험한 ‘시민체험형’ 뉴스를 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에 발행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2022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할 ‘서울시민기자’ 정기모집을 시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4일(금)부터 1월 26일(수)까지로, 서울시민 또는 서울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학교를 다니는 시민)라면 누구나 신청, 가입할 수 있다.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가장 규모가 큰 개방형 시민기자단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시설·행사·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취재한 시민체험형 서울 뉴스’를 전하고 있다. 서울시민기자는 2003년 선발·위촉제로 시작하여, 2013년부터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개방제로 운영하며, 18년 동안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406명의 서울시민기자가 가입해, 청년 1인가구로서 경험한 ‘1인가구 지원사업’, 사회초년생으로서 취재한 ‘서울 영테크’, 학부모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