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현재 하남시장은 30일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주요 교육 현안과 지역 인프라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선 하남 교육의 자립을 위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했다. 하남시는 전날인 29일 하남종합복지타운에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하며 독립된 교육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교육 지원 정책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역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 인프라 조성 사업 내용도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4월 덕풍스포츠문화센터를 개관하여 원도심 생활체육 인프라를 개선했으며, 12월에는 KCC아파트와 미사힐즈파크푸르지오 3단지를 잇는 310m 구간의 덕풍골 등산로 데크로드 조성을 마쳤다. 장기간 소요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해서는 구역별 현황을 설명하며 시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현재 안터골 1, 2지구는 조합 설립 후 절차가 진행 중이나, 안터골 3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는 30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 ‘2026년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여성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여성합창단과 성남시 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영상 상영, 시의장상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 온 든든한 동반자”라며“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민간 금융의 양대 축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잇따라 전북혁신도시에 금융 거점을 조성한다. 이번 결정은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 제3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증권·자산운용·손해보험 등 핵심 계열사를 한데 모은 ‘KB금융타운’을 전북혁신도시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KB증권과 KB자산운용 사무소가 들어서고, AI 기반 비대면 전문 상담조직인 ‘스타링크’도 입점한다. KB손해보험 광역스마트센터도 구축되며, 기존 임직원 150여 명에 100여 명이 추가돼 총 250여 명이 상주하게 된다. 다음 날 29일에는 신한금융그룹도 전북을 ‘자산운용·자본시장 핵심 허브’로 선언했다.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사무소를 개설하고 고객상담센터도 신설한다. 운용부터 수탁, 리스크 관리까지 자본시장 밸류체인 전체를 구축해 현재 130여 명인 전문 인력을 3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로써 전북혁신도시에는 정부 소속 기관 8곳, 준정부 및 기타 공공기관 5곳, 금융기관 18곳 등 총 31개 기관이
[아시아통신] 진주시는 30일, 문화예술 도시 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조성되는 문화시설로,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문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 문화센터는 부지면적 7412㎡, 연면적 1만 3777㎡(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연장과 전시 시설, 체험 공간,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890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가 벌어졌던 국가적 역사 공간으로, 진주의 호국 정신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진주성, 촉석루와 논개, 의암바위 등 애국과 충절을 상징하는 주요 역사적 자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철도문화공원과 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공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계획 심의를 위해 ‘2026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남구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와 학부모대표, 관계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육정책에 대한 사항들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보육수요와 공급의 균형 있는 수급을 위한 ‘2026년도 어린이집 설치 및 수급계획’ 과 2026년 신규·확대사업과 보육여건을 감안한 주요사업내용을 담은 ‘2026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저출생으로 인한 보육 아동의 지속적인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보육여건 개선과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구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저출생이 지속되면서 영유아 인구 감소로 보육수요도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보육사
[아시아통신]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1월 30일 오후 1시 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원주시 보건소 및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방문하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및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도록 함으로써 가족 부담을 줄이고 돌봄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오는 3월 27일'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의 사업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원도는 산간 지역이 많아 서비스 공급망과의 이동거리가 멀고, 의료·돌봄서비스 인프라의 지역 간 격차가 큰 특징이 있어, 지역 서비스 확충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방문했다. 정은경 장관은 먼저 통합돌봄 전문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를 방문하여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 제도와 지역돌봄과의 연계방안, 의료·돌봄 필요도 파악을 위한 통합판정조사 준비 상황 등을 경청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원주시 보건소에서 강원도와 원주시 공무원, 지역 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민이 재해예방사업 공사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사 중인 재해예방사업장 56개 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자연재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4개 반, 10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재해위험지구 △풍수해생활권 △급경사지 △재해위험저수지 △우수유출저감시설 등 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도 표본점검과 시군 전수점검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연휴 대비 안전점검 이행 여부 △결빙 구간 미끄럼 방지 등 작업장 안전조치 △공사장 인근 안전시설 설치 상태 △풍수해 대응 비상대책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수방자재 비치 및 응급조치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 임금과 장비비 지급 여부, 근로자 휴게공간 내 온열장비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근무 여건을 함께 살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의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첫 임시회를 열고 공식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중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중구청장이 제출한 울산광역시 '중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향후 5년간 경영관리계획과 조직운영 및 시설관리 강화, 대행사업 수익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명령 이행계획을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복지건설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월 5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병영막창거리 보행환경 개선 사업 현장 등을 찾아 점검도 펼칠 계획이다. 박경흠 의장은
[아시아통신] 합천군은 2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약평가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장의 공약사업 추진 현황 설명과 질의응답, 공약 변경사업 심사·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월 정기회의 이후 추가로 완료된 공약은 9건으로, ▲ 마늘, 양파 산업 경쟁력 강화 ▲ 관내 관광지 입장료 지역환원 방안 추진 ▲ 황매산 사계절 힐링관광지 조성 ▲ 가야사 발굴 및 복원사업 확대 추진 ▲ 종목별 운동시설 및 편의시설 고품격화 추진 ▲ 권역별 파크골프장 건립 ▲ 합천 다목적 체육관 조기 완공 ▲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 건설 ▲ 합천왕후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평가단은 주로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많은 진척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날 수려한 합천 브랜드 홍보타운 건립 사업에 대한 공약 변경 승인도 있었다. 기존 합천군 농기술센터 위치에 합천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자 했으나, 기금사업 추진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힐링플랫폼 1층의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합천군 농특산물 홍보공간을 조성하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이 지난 28일, 제26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상업시설에서 마약류 명칭이나 이를 연상시키는 표현이 상품명과 광고 문구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데 따른 우려를 반영해, 학생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마약 ○○’과 같은 자극적인 표현이 학교 인근까지 확산되면서, 청소년에게 마약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특히 인터넷과 SNS에 익숙한 청소년층은 이러한 표현을 가볍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조례안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광고 등에 대한 정의 규정 ▲교육감의 시책 수립·시행 책무 ▲실태조사 실시 ▲캠페인·홍보 등 인식 개선 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안 위원장은 “이 조례는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간에서부터 건강한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