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26일,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일대에서 ‘2024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청소년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축제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다. 행사는 26일, 오후 2시부터 네 시간동안 진행된다. 광진청소년센터 선큰가든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대원국제중 디앙상블의 악기연주를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총 18개 팀, 231명의 공연이 펼쳐진다. 댄스, 합창, 밴드, 치어리딩, 국악 등 다양한 볼거리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다. 광진청소년센터 야외에서는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청소년 동아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35개 팀, 276명이 체험부스와 이벤트부스를 운영한다. 업사이클링 키트 체험, 책갈피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촬영, 키링 만들기 등 마련된 체험부스만 돌아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가득찬다. 캐리커쳐와 타로카드, 농구게임, 펀치게임의 이벤트 부스도 재미를 더한다. 또한, 광진구청소년기관협의회 지역축제인 ‘또바기 축
[아시아통신] (사)사랑담는사람들과 바이버(vivor)에서 주최하는 체리터블 바자회(Charitable Bazaar)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에는 동원F&B 등 20개사 참여해 ▲한국의 고전미를 살린 전통 간식 및 주류 ▲전통문화와 어울리는 현대식 식기류 ▲향수, 바디케어, 스킨케어 제품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올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필품이 들어있는 희망꾸러미 5,000세트를 마련해 전달한다. 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17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 23종(화장품·칫솔·샴푸·바디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렇게 애경산업㈜의 기부로 마련된 꾸러미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된다.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서울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한해도 빠짐없이 펼치고 있다. 2024년 10월 현재까지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483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18일(금) 오후 1시 30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희망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는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과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애경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800개의 희망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한다. 이날 포장된 800개와 추가로 마련될 4,200개까지 총 5,000개의 희망꾸러미는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등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지난 10.17.(목) 19시 반포 한강공원에서 상반기 순찰활동에 활발히 참여한 우수방범대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공원 인근 합동 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합동순찰에는 방배경찰서와 안전을 위한 근무복과 안전장비 지급을 마친 방배 자율방범연합대가 함께 참여했다. 자율방범대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하고 지역의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을 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서울 전역에서 현재 458개 자율방범대 9,248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강력범죄 발생 등 치안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자율방범 활동의 요구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경위는 지난 3월, 자율방범대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늦은 저녁 지역을 순찰하는 자율방범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근무복과 안전장비를 25개 자치구와 협력하여 최대 5년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 자율방범대원 모두에게 근무복(춘추복)과 안전장비를 지원하여 현재까지 15개 자치구에 지급되었으며 연내에 지급이 완료된다. ’25년에는 순차적으로 하복, 방한복을 지원할 계획이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7일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제7회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적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최신 측량기술 습득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 자치구에서 3명씩 팀을 이뤄 총 75명이 참여했다. 지적 측량은 토지 경계, 면적, 위치 등을 정확하게 측정해 토지의 소유권과 사용권을 명확히 하는 절차로, 토지 관리와 부동산 거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최신 장비 사용에도 불구하고 기술자의 현장 판단력, 데이터 해석, 법적 기준 준수 등이 중요한데, 강남구의 직원들은 최신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신속·정확하게 측량 결과를 도출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강남구는 재건축 등 토지개발사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앞으로 직원들의 전문적 역량을 더욱 강화해 토지 관리와 지적 확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개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지적측량 업무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의 지체 장애 단종복지관이었던 ‘정립회관’이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새롭게 전환됐다. 1975년 개관한 정립회관(관장 최종길)은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이용시설이다. 50년 넘는 역사 속 의료재활, 직업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지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이제부터는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응할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기능한다. 사회적 변화에 따라 장애 발생 요인도 다변화된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지체 장애뿐 아니라 발달, 정신 장애인과 같이 더 많은 대상자를 위한 폭 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개별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 금년도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장애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이 밖에도 수영장과 체육관, 동호회를 운영해 장애인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이용자 욕구를 반영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환 선포식은 18일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정립회관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출발을 알리는 힘찬 외침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하는 첼로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7일,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청년정책 공모전에 참여한 우수 제안자 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청년에게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이름으로 열린 공모전은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참신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거, 창업과 취업, 생활지원, 문화예술, 마음건강 5개 분야에서 의견을 모았다. 공모전은 청년이 제안하고 청년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우수 제안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시상했다. 대상은 ‘광진청년 마일리지’가 차지했다. 청년이 구정활동에 참여할 경우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마일리지는 광진사랑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카페창업 임시공간대여’가 수상했다. 예비청년 창업가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자금대출과 상담을 지원한다. 우수상도 3팀 나왔다. ▲지역내 체육시설 운동 인증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건강포인트 오운완 도전’ ▲산발적인 청년주택 정보를 한데 모은 상세 정보서인 ‘청년주택가이드’ ▲청년들의 운전연수비와 운
[아시아통신] 민원인을 안내하는 민원 담당 직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우수 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인증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안전 환경, 민원처리 서비스, 민원만족도, 공간 체험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구는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전용창구 마련 ▲ChatGPT 4.0 체험존 조성, 대형 미디어월이 있는 휴게 공간 조성 ▲e-디지털 여권업무 안내 서비스, 디지털 AI 포토존 운영, 안내로봇 운영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한 스마트 민원실을 만들었다. 또한 ▲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휴대용 보호장비 확대 보급 ▲민원 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민원공무원 휴게공간 마음쉼터 조성 등 민원 처리 담당자의 안전과 사기 진작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대치1동이 오는 19일 12시부터 16시까지 한티근린공원(대치동 212-1)에서 ‘제1회 한티문화제’를 개최한다. 한티문화제는 대치1동 주민들이 주도해 기획한 축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티’는 ‘큰 마을’을 의미하는 대치동의 옛 이름으로, 이번 축제는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며 마을 공동체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축제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나눔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마당에서는 치어리딩과 퓨전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주민, 단체, 학교가 참여한 8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외부의 유명 가수 대신, 초등학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지역 축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하모니카 공연 ▲문화센터 노래교실의 강사 공연 ▲뮤지컬 음악 공연 ▲서울교회의 색소폰 연주 ▲초등학생의 음악줄넘기 댄스 ▲K-POP 스쿨댄스 2팀의 공연 ▲대치지구대의 색소폰 연주가 차례로 펼쳐진다. 축제의 피날레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부르는 대합창으로 장식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한 다양한
[아시아통신] [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온(溫) 더 플레이트’ 행사에 참석한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맨 좌측부터), 유튜버 깡미,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율균 용산구 보훈단체 연합 회장, HODI 김호 대표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은 10월 16일(수) 서울연탄은행에서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온(溫) 더 플레이트’론칭 행사」를 실시했다. ‘온(溫) 더 플레이트’행사는 지난 9월 용산구로 새롭게 이전한 서울연탄은행이 매주 수요일 용산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이 날 행사에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HODI 김호 대표를 비롯해 인기유튜버 깡미(강은미), 서울연탄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용산구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분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함께 위문품을 제공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지역사회의 선두에 서서 국가유공자를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서울연탄은행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서울지방보훈청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