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10월 31일 개최된 「2024 서울 인디뮤직 페스티벌」에서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독립군가 및 일반군가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해 미래세대와 함께 전 연령이 참여하는 「2024 서울 인디뮤직 페스티벌」 축제와 연계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인 「모두의 보훈 드림」을 알리고자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방법은 ‘모두의 보훈 드림’ 홈페이지(https://donate.bohun.or.kr)를 통하여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모두의 보훈 드림」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10.31.(목)에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변경)’,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수표 도시재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등 3건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하여 각각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①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 금번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은 주택재개발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정비계획변경 심의까지 포함된 첫 사례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지상25층, 지하7층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사업으로 ‘노후주거지 밀집 지역 등 주변현황을 반영한 ‘정비계획과 건축·경관·공원 분야’를 통합하여 심의하였다. 그동안 건축 및 경관,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위주의 통합심의가 운영되긴 했으나, 도시관리계획(정비계획변경) 심의까지 통합 확대함으로써 금번 경비계획을 수반한 통합심의를 통하여 신속한 사업시행계획 인가 추진에 사업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권 주거환경개선 및 신규 주택 공급이 확대된다. 아울러, 부족한 주차장, 공원 등 공공시설이 확보된다고 시는 밝혔다. 통합심의(안)은 지상25층, 지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서울신보’)이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지원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지원단체를 발굴·포상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신보는 금융과 경영을 아우르는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시 전체 소상공인의 27.5%에 달하는 28.9만 개 기업에 9조 7,313억 원(’23년 말 기준)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신보는 금융위기, 재난 등 경제 위기 시마다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구원투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뿐만 아니라, 민·관·공 협업을 바탕으로 보증료 지원 등을 확대하며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도 앞장서 왔다. 금융지원 외에도 서울신보는 생애주기 맞춤형 경영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해 중장년층 소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생물테러 위협에 대비하고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구청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강남구 보건소,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강남소방서, 인천 미추홀구 보건소, 양주시 보건소 등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나 독소 등 병원성 물질을 이용해 사회 혼란과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테러 방식으로, 소량으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테러 시도나 생화학 물질 사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초기 대응 능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서는 해외에서 유입된 우편물이나 드론을 통한 원인 불명의 물질 발생 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초동대응기관의 역할 및 대응절차를 확인했다. 또한, 실제 현장에 투입돼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 보호복인 레벨 C의 올바른 착·탈의법, 공기호흡기 사용법 등을 훈련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생물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물테러를 비롯한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대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7일, 건대 청춘뜨락 일대에서 ‘2024 건대 맛의거리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대 맛의거리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거리다. 패션과 뷰티, 맛집이 모여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지역의 대표 거리중 하나다. 건대상가번영회(회장 이옥희) 주관으로 열리는 음식문화축제는 건대 맛의거리를 널리 알리고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 위한 자리다. 올해 15번째를 맞는 축제는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한다. 오후 5시, 식전행사가 시작된다. 풍물패 길놀이와 즉석요리쇼가 펼쳐진다. 이어서 개막식과 본행사가 이어진다. 초대가수 공연, 스트리트 댄스, 디제이쇼 등 젊은 감성에 맞춘 공연으로 채운다. 부대행사도 가득하다. ▲안주경연 대회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건강한 식생활 및 식중독 예방 홍보 ▲캐리커쳐 및 포토존 설치 등 눈, 코, 입이 모두 즐거운 부스로 준비한다. 특히, 안주경연 대회에서는 점포별 대표음식을 무료로 맛보고 평가, 경품도 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대 맛의거리는 젊음과 문화가 어우러진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건대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구약사회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조제약 봉투 3만 부를 제작해 지난 29일 약사회 소속 23개 약국에 배부했다. 이는 지난 4월 강남구와 약사회 간의 협약에 따른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추진됐다. 약국은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봉투에 기재된 안내 문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움 기관에 알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다. 이 같은 접근은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신고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에 제작한 약 봉투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 문구와 함께 강남구 복지상담센터(☎02-3423-6029)의 연락처가 포함됐다. 또한 주변의 위기가구를 알릴 수 있는 ‘강남좋은이웃’ 카카오톡 채널과 익명신고가 가능한 ‘복지위기알림 앱’의 QR코드도 같이 인쇄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복지사각지대를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러한 주민 밀착형 홍보 채널 발굴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강남구 위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청담동이 10월 31일과 11월 7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 마련된 야외 데크무대에서 거리공연과 함께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청담 버스킹 꿈의 무대’는 지난 4월부터 아마추어 거리예술가에게는 자신의 공연을 선보일 무대를, 인근 주민과 직장인, 관광객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0월과 11월 진행하는 거리 공연에서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무대 앞에 모금함을 비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부에 참여한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무료 전통차(茶) 시음 이벤트도 운영한다. 김은영 청담동장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는 ‘청담 버스킹 꿈의 무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모금행사를 준비했다”며 “복합문화공연을 체험하며 지역공동체의 정을 체감할 수 있는 이번 거리 공연을 통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청담동이 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센터 열리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석해 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450개 이상 부스와, 1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구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하여 이 엑스포에 10개 기업과 함께 강남관 부스를 열고, 화장품, 미용기기, 식품류를 선보이며 유럽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기업들이 비엔나 엑스포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서 강남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중증치매 어르신, 요양보호사가 오지 않는 휴일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등… 11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서울시민 누구나 120으로 전화를 걸면 자신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1월 1일(금)부터 돌봄상담전문콜센터「안심돌봄120」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 지자체, 기관 등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정보가 부족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복잡한 절차 등으로 신청조차 안 하는 경우도 있었다. 앞으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장애인 등 당사자는 물론 가족, 지인 누구든지 다산콜센터(☎02-120)로 전화 후 음성안내에 따라 3번(안심돌봄)을 누르면 돌봄전문콜센터 「안심돌봄120」의 밀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심돌봄120」은 사회복지관련 전문상담원(5명)이 돌봄대상자 기본 정보 확인 후 중증도, 돌봄 난이도 등에 맞춰 제공가능한 돌봄 종류, 신청자격, 절차를 종합적이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필요시 거주지 주변에 있는 우수 돌봄서비스 기관도 알려준다. 아울러 와상, 중증치매, 큰 체구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고난도 돌봄’ 어르신은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을 연계해 누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소울 드롭스(Soul Drops) 벤치’와 ‘서울 라이트 DDP’가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누구나 보기 쉽고 읽기 쉬운 ‘신형 서울지하철 노선도’가 수상작에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 공정한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시상식은 11.1.(금)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올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신형 서울 지하철 노선도(이하 ‘신형 노선도’)’는 서울시가 지난해 40년 만에 새롭게 개발한 노선도로, 고령자․색각이상자 등 약자와 동행하는 배려, 디자인 측면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신형 노선도는 ▴많은 노선 및 환승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8선형이 적용됐으며 ▴시인성 개선을 위한 신호등 방식 환승역 표기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