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가 2026년도 성실납세자 29만 4,249명을 선정했다. 개인납세자 29만224명, 법인납세자 4,025명이다.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7년 동안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낸 개인 또는 법인이다. 도내 성실납세자 수는 2023년 20만 7,750명, 2024년 25만 7,175명, 2025년 28만 3,010명에 이어 올해 29만 4천여 명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도는 이 가운데 시장·군수 추천을 받아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300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도는 성실납세자에게 ▲도 휴양림·수목원 무료입장 ▲협약 의료기관 종합검진비·입원비 등 할인 ▲도 금고은행 금리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여기에 더해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시군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할인이 추가 제공된다. 성실·유공납세자에 대한 혜택 제공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제공된다. 도는 법인 유공납세자 명단을 경기도청 누리집
[아시아통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기후변화로 인한 조류 발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당 수계 취수 정수장을 대상으로 조류 기인 냄새·독소물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현행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는 시설용량 하루 5만 톤 이상 정수장의 경우 냄새 물질인 2-MIB와 지오스민은 월 1회, 조류 독소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류는 반기 1회 검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24년, 6년 만에 팔당호에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고, 2025년에도 조류경보가 이어졌다. 조류 기인 유해물질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냄새물질과 조류독소물질을 월 1회로 통합해 정기 분석한다. 2-MIB와 지오스민은 남조류 증식 과정에서 생성되는 냄새 물질로, 수돗물에서 흙이나 곰팡이 냄새를 유발한다. 마이크로시스틴류는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조류 독소다. 이들 물질은 맛·냄새 문제를 넘어 인체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확인되는 즉시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정수처리 공정 강화 등 대
[아시아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쌀 마케팅 및 큐레이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경기미 소믈리에는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고 안내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경기미에 도입한 것으로, 다양한 쌀 품종별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기 28명, 2기 72명 등 총 90명의 경기미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교육 과정은 ▲일본 쌀 소비시장 혁신 사례 분석 ▲쌀 품질과 품종의 이해 및 식미 연관성 ▲벼 재배 과정과 신품종 개발 등 쌀 소비 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실전 식미 평가로 구성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비자 눈높이에서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시장 트렌드와 연결하기 위함이다. 이 밖에도 최근 화제성이 높은 ‘가루쌀’을 활용한 실습과 ‘전통주 테이스팅’ 중 하나를 택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쌀과 밥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배민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교육 신청 사유와 활용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
[아시아통신] 경기도는 3월 20일 시흥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수원(2회), 용인, 남양주, 안산, 시흥, 의정부, 이천 등 7곳에서 총 8회에 걸쳐 660명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법령위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시장․군수가 주관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집합교육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법정교육 이수율이 저조한 시군에서 추천한 개별단지 방문 교육이 신설 추진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최근 발간한 2025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의 경기도 감사 최신 사례를 바탕으로 ▲공사·용역 등 사업자 선정 시 입찰공고 내용 부적정 ▲낙찰자 선정 부적정 ▲계약보증금 징구 부적정 ▲계약서 공개 부적정 ▲장기수선계획 이행 부적정 등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실무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편성했다. 지난해 도입 첫해에는 6개 시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임규원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관리 현장에서 위법인 줄 모르고 반복하는 관행을 줄이고, 관리주체와 입주자등과의 분쟁의 요인이 되는 입주자대표회의 법령위반을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2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지원’ 사업과 ‘의료기기 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부터 개발·임상·해외진출까지 단계별로 연계 지원하는 ‘이어달리기 지원시스템’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올해 총 55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지원’ 사업은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아이디어 발굴·설계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 인허가 문서작성 컨설팅, 임상시험, 실사용평가 등을 지원한다. 도는 이를 수행할 플랫폼 기관(연구중심병원+시험인증기관 컨소시엄)을 모집 중이며, 병원 기반의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해 도내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의료기기 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5억 원을 투입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허가 및 마케팅 자금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 교육과 기업 맞춤형 컨설팅, 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한 B2B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남양주시민축구단이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홈 개막전’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1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홈 개막전으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축구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됐다. 전반전은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시민축구단과 거제시민축구단은 치열한 볼 다툼과 빠른 공수 전환을 이어가며 서로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양 팀 골키퍼의 선방과 수비진의 집중력있는 플레이로 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개막전 첫 경기 선제골의 주인공은 김태영 선수였다. 후반 35분 김예성 선수의 코너킥을 김태영 선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가며 상대의 반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1대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주광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구단주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해 변화하는 대입 환경과 지역의사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와 2028학년도에 예정된 대입 제도 개편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새 학년 초부터 체계적인 진학 계획을 세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김진석 EBS 입시 대표 강사와 조만기 EBS 입시 전문가, 지역 고교출신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수시 6관왕 선배 멘토의 입시 준비 노하우 △2027학년도 대입 핵심 가이드 △2028학년도 달라지는 입시 제도 이해 △지역의사제 주요 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됐다. 강연 이후에는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이어지며,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학 준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아이의 진로와 입시에 대해 방향을 잡을 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이하 센터)가 ‘2026년 푸름이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푸름이가족봉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지난해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신규 봉사단 소개 △가족대표 선서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봉사단 활동 안내와 1365 자원봉사 기본교육이 이어졌다. 푸름이가족봉사단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10가족, 900여 명의 봉사자를 배출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27가족이 새롭게 참여해 총 49가족, 171명이 봉사단으로 활동한다.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러한 경험이 지역사회와 이웃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가치가 된다”고 말했
[아시아통신] 경남 도내 최대의 대학생 밀집 지역인 진주시가 대학가의 주거비 안정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제안한 ‘경남도 남명학사 진주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열린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폐교된 옛 한국국제대학교 기숙사인 ‘진주학사’ 건물을 활용한 ‘남명학사 진주관 건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가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매우 좋은 제안”이라며, 관계 부서에 적극적인 추진을 지시했다는 것. 진주시는 이날 건의에서 진주시가 경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대학생이 거주하는 교육 도시임을 강조했다. 현재 진주에는 약 3만 3000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는 경남 전체 대학생의 39%에 달한다. 특히 최근에 경상국립대의 통합 및 단과대학 신설로 재적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대학가 원룸 등의 높은 주거 비용으로 인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경남도는 서울 강남구의 ‘남명학사 서울관(400명 규모)’과 창원시 의창구의 ‘남명학사 창원관(348명 규모)’ 등
[아시아통신]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체육회와 중앙일보·JTBC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전 코스가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뿐 아니라 직장동료, 가족 단위의 시민들을 포함해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서 1만 5천여 명이 대거 참가했다. 오전 8시, 고양종합운동장 앞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하프 코스를 시작으로 10km와 5km 종목에 따라 차례대로 힘찬 레이스를 시작했다. 고양의 도심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하프 코스(경의로·섬말다리·호수로 등)와 일산의 주요 거점을 지나는 10km(호수로·고봉로·일산경찰서 사거리 등)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5km 참가자들은 법곳IC 교차로 반환점을 돌며 레이스의 열기를 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새롭게 부상하는 마라톤의 성지 고양시를 방문해 주신 러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름다운 봄길을 질주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