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6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2008학년도에 처음 등록금을 동결한 이후 18년째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등록금심의위원회는 장기화된 고물가와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부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옛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적생 모두에게 해당한다. 대학원의 경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적 대학원생은 등록금을 동결하고, 경상국립대학교 학적 대학원생은 2025학년도 대비 2.5%를 인상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학령 인구 급감에 따른 재정 악화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를 늘리고 연구비와 발전기금 모금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등록금심의위원회 황세운 위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공교육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하지만 장기간의 동결로 대학 재정이 한계치에 도달한 만큼, 고등교육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한 정
[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이승민 학생이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동계학술대회(2026 KSBMB-EMM Winter Conference)’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승민 학생은 ‘대사 조절을 위한 시로신고핀은 대식세포에서 LPS 유발 염증을 억제함(Metabolism-Targeting Syrosingopine Suppresses LPS-Induced Inflammation in Macrophages)’이라는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면역대사 조절을 기반으로 한 염증 억제 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권혁권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식세포가 염증성 자극을 받을 때 동반되는 대사 재편성에 주목해, 젖산 대사와 수송 조절이 염증 반응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라며 “특히 젖산 수송체를 표적으로 한 대사 경로를 조절하여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면역대사 기반 항염증 전략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 동계학술대회’는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주관하는 동계학술대회로, 생
[아시아통신] 거창군은 군민의 은퇴 후 소득 공백기 해소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도민연금’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거창군 모집 인원은 147명이다. 가입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거창군민으로서, 1971년부터 1985년 사이에 출생한 자로, 연간 소득금액이 93,524,227원 이하(2024년 귀속 소득금액증명 기준)여야 하며,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가능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모집은 소득구간별로 순차적·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 모집(개인 연소득 38,968,428원 이하)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2차 모집(개인 연소득 54,555,799원 이하)은 1월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3차 모집(개인 연소득 77,936,856원 이하)은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4차 모집(개인 연소득 93,524,227원 이하)은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이전 차수에서 마감되면 다음 차수는 모집하지 않는다. 가입 후 납입 주기와 금액
[아시아통신] 창녕군 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도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추진된 각종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방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실천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 인적 안전망을 더욱 내실화하여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송왕재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정 도천면장은“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도천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함양군은 1월 12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연계해 참여자 9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함양군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자가점검표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유도했다. 캠페인에 이어 안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어르신 맞춤형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대설과 한파로 인한 낙상 사고 예방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구의 안전한 사용 방법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캠페인과 교육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제 회복의 성과를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민생 경제 활성화와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 경남도는 12일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경제 지표의 개선 흐름을 민생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8주 연속 아파트 가격 상승과 건설 수주액 증가 등 도내 주택 건설 경기의 회복 신호를 강조하며, “주력 산업의 활성화가 소상공인과 지역 사회로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계 부서에 올해 발주 사업의 조기 집행과 민간 건설 부문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및 지원책 마련을 지시하며, 경제적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문제에 대해서는 돌파구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박 지사는 “수조 원이 투입된 핵심 교통시설이 특정 사고 지점 때문에 6년째 방치되는 것은 지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수도권이었다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와 공동으로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히 건의하고, 사고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신규 및 저연차 시설(토목)직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8급 및 9급 시설(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측량, 설계, 공사감독 등 토목 업무 전반을 다루는 현장 중심 실무 교육으로 구성했다. 토목 기초 이론과 관계 법령 이해를 비롯해 공사관리, 현장 견학, 민원 사례 해결 등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선배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실습형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함안군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 및 저연차 시설(토목)직 공무원의 실무 역량이 높아져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정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설계 검토 전문성과 기술적 판단 능력이 높아져 신규·저연차 공무원들이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수태 산업건설국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신규
[아시아통신] 합천군은 9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합천군4-H연합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박영환 회장이 이임하고, 노근용 신임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신임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정승옥, 이화정, 사무국장에 박민규 씨가 선임됐다. 이어 열린 2026년 연시총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합천군수를 비롯해 4-H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임하는 박영환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를 격려했다. 박영환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은 큰 보람이었으며, 앞으로도 합천군4-H연합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노근용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회장님들이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합천군4-H연합회가 더욱 단합하고,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의회는 1월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추진 중인 경남·부산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통합의 방향성에는 공감하되, 성급한 추진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남·부산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자치단체 간 연계와 통합 논의가 불가피한 흐름이며, 경남·부산 행정통합 역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장기적 방향이라는 점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학범 의장은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과 생활권, 재정 구조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정치적 속도전이 아니라 주민의 동의를 바탕으로 충분한 공론화와 절차를 거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역통합자치단체에 걸맞은 위상과 실질적인 자치권이 함께 보장되는 제대로 된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통합자치단체의 권한과 제도적 방향에 대한 명확한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갈수록 높아지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장기간 계속되는 고환율 및 미국발 관세부과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주력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중장년 취업역량 강화 ▲취업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제공이다. ◈주력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산업 분야에서는 방위산업과 항공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2026년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에 방위산업 부문으로 경남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도전할 계획이다. 관내 방위산업 관련 기업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협력사를 포함하여 280여개 사로 도내 500여개 사 중 56%를 차지한다. 시는 영세한 방산 협력업체에 임금, 복지, 근무환경개선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원청과의 격차를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항공산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간다. 시는 2024년 경상남도, 진주시